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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는 인권, 밖으로는 통일

학회장으로서 금년 한 해 동안 힘을 기울여 해 보고자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두 개의 단어로 요약하면 ‘인권’과 ‘통일’입니다.

첫째, 국내에서 한국사회복지학회는 인간으로서의 보편적인 권리인 ‘인권’을 지키고, 키워나가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인권’ 보호와 개선을 위한 여러 과제들이 있겠습니다만, 먼저 해야 할 일은 그간 우리 사회에서 ‘인권’이 무시되고 심지어 유린되었던 사실(事實, 史實)을 밝게 드러내어 같은 잘못과 과오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둘째, 조금 시선을 넓혀서, 한국사회복지학은 벌써 73년을 넘어선 남북 분단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통일노력에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분단체제가 야기한 비복지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통일 후를 대비한 이질적인 사회보장제도의 통합문제도 논의하고자 합니다. 남북한 사회복지, 사회정책 관련 학자들 사이에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일도 중요합니다. 매년 가을에 중국 연변대학에서 열리는 두만강포럼과 같이 남북한 학자들이 모이는 국제학술행사에 한국사회복지학회는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학회 창설 60주년을 넘긴 한국사회복지학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올 한해에도 학술연구와 발표, 정책토론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우수논문상 시상도 이어가겠습니다. 시대변화에 발맞춰 학회지 「한국사회복지학」을 디지털 상에서만 발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겠습니다. 영문학술지 Asian Social Work and Policy Review도 지속적으로 발간하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중·일 동아시아 3국과의 학술교류 뿐 아니라 전세계 학술조직들과의 교류사업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에 회원 여러분의 동참과 질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37대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최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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